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힙합과 감성이 합쳐진 콘서트가 음악 팬들을 찾는다.
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는 올티, 앤덥, 달총, 보니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 <4 마이 디어>'를 주최 및 주관한다고 16일 밝혔다.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세 뮤지션 올티와 앤덥은 자신들만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꾸민다. 혼성 듀오 치즈의 보컬 달총은 듀오가 아닌 솔로로 무대에 올라 상큼하고 맑은 감성을 뽐낸다. 리듬감이 뛰어난 보컬로 손꼽히는 보니는 부드럽고 진한 R&B 감성과 가창력으로 객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드나잇 콘서트 <4 마이 디어>'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