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앤덥-달총-보니, 홍대서 만난다…'미드나잇 콘서트'

2016-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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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 앤덥, 달총, 보니가 콘서트에서 만난다[사진=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힙합과 감성이 합쳐진 콘서트가 음악 팬들을 찾는다.

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는 올티, 앤덥, 달총, 보니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 <4 마이 디어>'를 주최 및 주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콘서트 명은 5월의 마지막 수요일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들과 콘서트를 통해 힐링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티, 앤덥, 달총, 보니는 힙합, 인디,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세 뮤지션 올티와 앤덥은 자신들만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꾸민다. 혼성 듀오 치즈의 보컬 달총은 듀오가 아닌 솔로로 무대에 올라 상큼하고 맑은 감성을 뽐낸다. 리듬감이 뛰어난 보컬로 손꼽히는 보니는 부드럽고 진한 R&B 감성과 가창력으로 객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드나잇 콘서트 <4 마이 디어>'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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