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미친 야구실력을 보여주자, 팬들의 감탄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벽에 소리 질렀다!! 강정호 선수" "강정호 최고! 진정 괴물이다" "스타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선수" "요번 시즌은 강정호가 홈런치는 날 다 이기네ㅋㅋ 최고네" "전화위복이라더니 부상회복 후에 더 잘하네.. 대단합니다.. 갓정호!!" "오늘 혼자 다했음 장하다 강정호" "이래서 강스타 강스타 하는구만 혼자 다해먹었네" "아침에 일어나서 네이버 실검에 메이저 선수있는지부터 확인한다. 강정호 화이팅!!" "부상복귀선수라 믿기지않을 정도로 재활을 굉장히 잘했고 공백이 느껴지지않는다 킹캉 화이팅!!!!!!" "이겼다!! 피츠버그 2 대 1 승. 강정호 오늘 원맨쇼~" 등 댓글을 올렸다.
이날 강정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솔롬홈런을 터트리며 4회 빈볼을 던졌던 컵스 측에 복수를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