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패한 새누리당의 혁신을 이끌 선장으로 비박계 김용태 의원이 선택됐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5일 혁신위원장으로 "젊은 김용태 의원이 적임이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 속에서 국민의 눈으로 혁신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관련기사與, ‘무늬만 혁신위’ 비판에 전권 부여키로…당헌·당규 개정 추진새누리, 혁신위 외부인사 영입 난항…내부 눈 돌려도 '애매' #김용태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