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처님 오신날(14일)을 맞아 부산시내 사찰·암자 718개소에 대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13~15일까지 112순찰 시 사찰 주변 연계 순찰을 강화, 취약지 거점배치를 실시하는 등 사찰 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으로 시설물 보호 및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14일은 경찰관기동대 및 방범순찰대 등 경찰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찰·암자 주변에 대한 적극적인 교통관리, 혼잡경비 지원 근무 등에 나선다. 관련기사부산경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실시부산경찰, 총선 대비 단속체제 돌입 #특별방범활동 #부산경찰 #부처님오신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