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는 21일부터 고속도로 주요 TG와 나들목 입구에서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주·야간 일일 38명을 투입,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연말 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과속 등 사고 발생 시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특별 음주단속은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전남 고속도로순찰대, 추석 명절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고속도로순찰대 #부산 #부산경찰 #부산지방경찰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