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관련 민사소송 시 변호사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더-K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이다.
이번 보험은 더-K손해보험이 지난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출시한 교직원 맞춤 보험이다.
일상생활 속 질병·상해·배상책임·운전자·노후간병은 물론 교권 침해, 교내·외 사고 등 교직원에게 특화된 특약으로 학교 안팎에서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또 진단비 특약의 범위를 넓혀 급성심근경색과 협심증까지 보장하는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뇌졸중보다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 진단비, 질병후유장해까지 지원 등도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본 플랜은 업무 중 상해·과실치사상벌금·법률비용과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하며 보험료는 80세 만기 4만 원대, 90세 만기 5만 원대, 100세 만기는 6만 원대(40세 남자, 20년 납 기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