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슬기 기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거리 곳곳에 카네이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어버이날에 이어 오는 15일 스승의 날까지, 마지막 특수를 노리기 위한 상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불황으로 꽃 소비가 전반적으로 침체한데다, 꽃보다는 건강식품이나 상품권 등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판매량은 점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기사허성곤 김해시장, 고든 처치 주부산 미국영사 '포스트 코로나 협력" 모색부산 사하 신평동 4층 빌라 화재...인명피해 없어 #가정의달 #스승의날 #아주동영상 #카네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