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센터 관계자는“세종시 연동면에 조성된 두레농장(5연동 비닐하우스) 2,480㎡에 매그니피코(빨강), 일글레샤(노랑), 오렌지글로리(주황) 등 7,400주를 정식하고,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두레농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농장 내 온‧습도, CO2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 개폐, 영양분 공급 등이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ICT 융복합 시설로 갖추어져 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것은 농업에서의 새로운 시도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 팜 등 ICT 융복합 성공모델을 만들어 농가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