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현장검증하는 조성호가 입은 옷이 평소 옷차림”

2016-05-10 17:54
  • 글자크기 설정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의 이웃 주민[사진 출처: '채널A'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이하 현장검증하는 조성호,30)에 대한 현장검증이 10일 이뤄진 가운데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의 이웃 주민이 이날 조성호가 입은 옷이 평소 옷차림이라고 말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의 한 이웃주민은 1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밥 먹고 있는 시간에도 사람 칼 자르고 있었을텐데 현장검증할 때 보니까 얼굴도 태연하고 어이없죠”라며 “이 동네 주민들 다들 이사 가네마네 불안 속에 살고 있죠”라고 말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의 이웃주민은 “현장에서 보니까 얼굴 낯이 있는데 현장검증하면서 입었던 옷 차림새가 평소에 다닐 때도 그렇게 자주 입고 다녔거든요”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