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에 대한 현장 검증이 10일 이뤄졌다. 이 날 현장검증하는 조성호는 현장 검증 내내 차분하고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해 인근 주민들을 또 다시 경악하게 만들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는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인의 원룸에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토막을 낸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을 차분하게 재연했다.관련기사토막살인범 조성호, 현장검증 앞서 "자수할 생각 처음엔 있었지만…겁이 났다" 발언 '눈길' #경기 #안산 #조성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