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어르신들 위한 ‘어버이날 행사’ 참여 '재능기부' 공연

2016-05-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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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강남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의 축하공연 무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강남 관내의 어르신 및 봉사자 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서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두스타가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에 나서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두스타는 타이틀 곡 ‘반갑다 친구야’는 물론 각자 개인 솔로무대로 진해성의 ‘멋진여자’, ‘애정이 꽃피는 시절’ 과 김강의 ‘나는 남자다’, ‘어머니’ 등을 열창했다.
또한 싱글벙글 봉사단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두스타가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친 '강남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는 10일 밤 9시 OBS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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