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악동뮤지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사춘기 상(思春記 上)’ 앨범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악동뮤지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악동뮤지션 찬혁 “공백기 2년간 수현이 사춘기를 겪었다”고 폭로했고 수현은 “나는 늘 착하고 바른 동생이었다”며 반박했다. 찬혁과 수현은 보통의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MC들을 비롯한 관객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관련기사김수현·조보아 '넉오프', 로맨스 없이도 글로벌 시청자 홀릴까(2024 디즈니)유수현, '내가 낸데~' 한편 악동뮤지션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무대를 공개한다. #수현 #악동뮤지션 #찬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