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워터 스포츠 시 착용하기 좋은 ‘래쉬가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마모트는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이며 정통 아웃도어부터 일상 애슬레저 그리고 해양 레포츠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로 소비자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대표 제품인 ‘윈스톤 래쉬가드’는 네오플랜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한다. 소매와 겨드랑이 아래쪽에는 래쉬가드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트렌디한 컬러로 배색을 이뤄 휴가철 바캉스뿐 아니라 도심 속 워터스포츠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도 제격이다. 남, 여 제품 모두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남색, 회색 2종으로 구성됐다.
우주원 마모트 마케팅실 부장은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를 위한 수상 스포츠웨어로 최근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마모트가 뛰어난 제품력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래쉬가드 컬렉션’을 통해 올 여름 아웃도어 라이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