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교보문고(대표 이한우)는 지난 달 29일 인천 연수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내에 바로드림센터를 새로 열었다.
바로드림센터는 온라인으로 책을 주문하고 오프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교보문고의 O2O(Online to Offline) 매장이다. 1407㎡ 규모로 들어서는 송도 바로드림센터는 디큐브시티, 수유, 판교, 전주, 동대문에 이은 6번째 바로드림센터이다.
어린이 코너에는 '키즈파크'가 자리 잡았고, 1대1 개인 맞춤형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데스크, 고급 필기구부터 디자인 소품까지 비즈니스 라이프를 위한 데스크 셀렉션, 북카페 '카페자우' 등이 함께 들어섰다.
교보문고 송도 바로드림센터와 부산 해운대점은 이번 개점을 기념해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하고, '책 읽는 우리가족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2명 이상의 가족이 해당 영업점에서 책 읽는 모습을 찍어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songdo@kyobobook.co.kr, haeundea@kyobobook.co.kr)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