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박태환(27)이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6일 오전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82를 기록했다. 참가자 16명 중 1위를 차지한 박태환은 같은날 오후 결승전을 갖는다. 박태환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를 기록한 적이 있다. 관련기사안세현, 8년 만에 접영 50m 한국 신기록야곱 “델레 알리가 가격? 기억 안 난다” 국제수영연맹이 정한 남자 자유형 200m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A기준기록은 1분47초97이다. #200m #박태환 #예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