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안세현(21·SK텔레콤)이 8년 만에 접영 50m 한국 신기록을 깨뜨렸다. 안세현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접영 50m 예선에서 26초62를 기록했다. 종전 한국 기록은 200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당시 대전시체육회 소속이었던 류윤지가 세운 26초76. 접영 100m 한국 기록(58초19)을 갖고 있는 안세현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관련기사야곱 “델레 알리가 가격? 기억 안 난다”英 언론 “레스터시티 바디, 맨유전 못 뛴다” 안세현은 2015년부터 박태환의 스승이었던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안세현 #접영50m #한국신기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