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송종헌)가 25일 평안동 등 3개 주민센터청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세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세교실은 세무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교재를 바탕으로 주 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내용과 세금의 올바른 이해 및 성실 납 세의 중요성을 전달하여 주민들과 세금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동안구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주민센터를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세무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