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 24일 양일간 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1층 WEST존 광장에서 열린 ‘아망 자선바자회’에 방송인 현영을 비롯해 배우 민송아, 조향기, 김세아, 서지연, 개그우먼 김지선, 이경애, 가수 이승광, 호비 튼튼아저씨 이석우,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아동의류, 뷰티·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을 제조 판매하는 7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들 연예인은 참여 부스에서 상품 판매에 나서며 시민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불우 어린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사회복지기구 ‘SOS 어린이 마을’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아동복지개선 기금 조성에 쓰이게 된다.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뽀나미슈를 론칭하여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엔젤맘’ 현영은 24일에는 연예인 소장품 자선경매를 직접 진행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현영은 또 행사 전부터 웰메이드코리아, 티밥미디어와 함께 직접 바자회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자선 바자회에는 개그맨 이영식과 추대엽의 진행으로 가수 길미, 걸그룹 에이코어, 힙합가수 알피, 박감독,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