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독일 연방상원의장 접견…창조경제 논의

2016-04-25 09: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슈타니슬라브 틸리히 독일 연방상원의장을 접견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틸리히 의장은 박 대통령의 2014년 독일 국빈방문 당시 작센주(州) 총리 자격으로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일정을 수행하고 만찬을 함께 한 바 있다.

독일 연방상원의장은 16개 주의 총리가 1년 임기로 교대해 수행한다.

정연국 대변인은 "작센주 드레스덴은 독일 통일 이후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정도로 재건 발전에 성공한 모델"이라며 "과학기술과 창조경제 등 혁신분야에서 작센주와의 협력 방안과 함께 양국 우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