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3일 관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에서 전시·홍보·판매하는 ‘광명시 중소기업-이케아 상생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간 지속적 상생 협력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시는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 등 대형유통업체와 분기별로 비즈엑스포 행사를 열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16회 148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소기업의 판로 확장 및 제품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즈엑스포와 같은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