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 최대 30% 할인행사

2016-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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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자료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37일간 가정의 달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우리 농축수산물, 꽃배달,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열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했다.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홍삼, 인삼, 수삼, 상황버섯 등 효도상품과 우체국쇼핑 인기상품인 조미구이김, 해산물세트, 제철과일 등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에 인기있는 상품들만 모아놓은 어버이날 건강선물, 스승의날 감사선물, 우리아이 튼튼선물, 인기상품 할인전 등 맞춤형 상품추천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로즈데이, 성년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 선물로 제격인 카네이션, 100송이 장미 등 꽃배달 상품도 구성돼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도 전화(1588-1300)로 주문하면 간편하게 우체국쇼핑 꽃배달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할인행사 기간 동안 우리 농축수산물의 이용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5일부터 10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최대50%할인)’을 지급하며,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태블릿PC, 무선청소기, 한우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출석체크 횟수에 따라 최대 7천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 모바일앱 구매고객 2016명에게는 노트북, 삼겹살, 햄버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는 모바일앱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우체국쇼핑은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좋은 지역특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온라인쇼핑몰로 1986년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3500여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9200개의 특산물과 중소기업 상품, 전통시장 상품 등 12만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앱(우체국쇼핑, 우체국전통시장),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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