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 신내의료안심주택에서 거행된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유관기관은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영안복지재단, 중랑소방서, 중랑경찰서,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 서울꽃동네 유지재단 신내노인요양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유관기관은 신내의료안심주택 입주민들에게 각 기관 전문분야별 노인복지 프로그램, 물품제공, 방범순찰, 화재 및 안전교육, 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보곤 동대문주거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오늘 협약을 체결한 8개 유관기관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 신내의료안심주택에 입주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