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가 ‘출발 드림팀2’에 이창명을 대체할 MC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KBS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출발 드림팀 시즌2’는 기존의 녹화된 분량이 세 개가 있고, 예정된 녹화도 3회분이 있는데 예정된 촬영을 진행한 뒤 시즌2는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YTN은 개그맨 이창명이 자신이 타고 있던 포르쉐 차량이 서울 여의도에서 신호등을 들이 받은 뒤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경찰에서는 음주운전 여부 의혹을 제기하며 사고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창명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