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창명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 들뜬 기분보다는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기분이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세미는 1982년생, 이창명은 196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세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하고 서울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렸다.
한편 이창명은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해 리포터와 방송 MC,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지난 2022년 케이블채널 다문화TV '이창명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활동을 재개했다.
박세미는 2001년 KLPGA에 입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