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대표이사 유경호)가 온 가족이 리클라이너 소파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네스트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인 리클라이너의 인기에 힘입어 다인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이다. 고급스러운 가죽결과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체리쉬만의 최고급 천연가죽 소재인 ‘베리오(VERIO)’로 만들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크기와 어떤 콘셉트의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 다채로운 색감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유명 하드웨어 제작 업체인 모션(Motion)사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리클라이너 기어, 전동모터, 스위치 등 우수한 하드웨어를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또한 사용자의 키와 무게에 따라 유연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등받이는 물론 팔걸이 각도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춘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체리쉬는 네스트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를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이 직접 신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하고 최신 유럽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도록 특별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유경호 체리쉬 대표이사는 “네스트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는 베스트셀러인 1인 리클라이너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을 갖춘 이태리 전동 하드웨어를 적용함으로써 기능성까지 두루 만족 시켜준다”며 “가죽의 질감과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공간의 품격을 원하는 중장년층까지 가족형 리클라이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