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배우 한고은이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 17살때부터 동일한 신체 사이즈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방송에서 자신만의 체중관리 돌입 기준을 세워 꾸준히 지키고 있음을 알리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내 팔이 내 몸에 닿는 순간’, ‘팔의 군살이 잡힐 때’ 등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기준으로 삼은 철칙이었고, 여기에 갈거나 다진 생닭 가슴살에 파프리카 허브, 후추, 달걀 섞어서 구워 먹는 식습관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17살부터 체중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30대부터 급변하는 피부 상태로 인해 화장품 선택 시 노화방지 성분인 EGF가 함유된 화장품을 고른다고 했으며, 직접 앰플미스트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는데, 미스트 공병에다 미스트 또는 스킨, 미구하라 EGF앰플을 7대 3으로 섞어 사용한다는 것이 비결 중 하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