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희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해서 그런지 서울과 수도권의 수요자들도 많이 방문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사벌 더샵’은 지하1층~최고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이루어진다. 단지는 △89㎡(이하 전용면적 기준)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소사벌 더샵’은 건폐율이 13%에 배다리 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국제축구장 규격의 광장인 ‘더샵필드’를 비롯해 힐링산책로, 팜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7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향후 분양 일정은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