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 차량 3대를 증차했다. 안양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교통약자들을 위해 운영되는 콜택시인 착한수레는 지난 2011년 5월 차량 3대로 첫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증차를 통해 총 22대의 차량이 확보됨으로써, 안양시 인구수 대비 법정 운영대수를 충족하게 됐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이동지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안양시 통·반 구역 설정 명확해 져안양시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 23일 개장 #안양시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윤정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