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안양8동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가 주말인 오는 23일 개장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16일 개장한 평촌‘차 없는 거리’에 이어 안양에서는 두 번째 오픈한 벼룩시장이며, 혹서기인 7·8월에는 휴장한다.
단, 판매물품은 5만원 이하로 제한되며 신상품이나 동·식품, 음식물 등은 취급 제외대상이다.
한편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행사장을 찾아 선착순 접수, 자리를 배정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