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신영이 다음달 중 인천 주거의 중심 남구 주안동에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7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아파트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186가구와 오피스텔 23㎡ 270실 규모로 구성된다.
인근에 들어설 의료복합단지 개발의 수혜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남향위주 4베이 설계로 탁월한 개방감을 갖췄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사통팔달 연계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를 차량으로 6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할 예정으로 시민공원역과 주안역(수도권1호선․인천2호선 환승), 인천시청역(인천1․2호선 환승)에 둘러싸인 핵심 교통라인의 중심이 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간석점·구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가 차량 6~7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고 인천시청, 병원, 법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인천 남부에서 눈에 띄는 개발호재인 복합의료단지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인천 남구 주안동 도시개발1구역에 들어설 복합의료단지는 주안초등학교 부지 일대에 2만4440㎡ 규모의 최첨단 의료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종합병원을 비롯해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