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 출시

2016-04-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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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주류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순하리 시리즈의 첫 번째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사과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사과 특유의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살렸다.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12~14도)보다 낮은 3도로 정했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30㎖ 페트(PET) 용기에 담아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저도주를 주로 즐기는 젊은 고객, 여성 고객들은 새콤달콤한 맛과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의 기호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 맛의 순하리 소다톡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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