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문학 감성충전 도시농업교육

2016-04-11 19: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16일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사람중심 인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감성충전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한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교육으로 <열두달 베란다 채소밭>의 저자인 '후둥이' 장진주씨가 아파트 베란다를 활용한 키친가든에서 누구나 쉽게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는 방법과 수확한 채소를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또  SBS 김정일아나운서가 자신의 텃밭농사 경험담을 토대로 텃밭에서 찾은 행복과 삶의 가치에 대해 인문학 도시농업강의도 진행한다.

특히 이 시장도 참석해 시에서 보급하는 한뼘텃밭(상자텃밭) 재배 시연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부터 4년 동안 안양시민의 1%를 도시농부로 양성하는 「인문학감성 충전 도시농부 6천명 양성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한 분야인 ‘한뼘텃밭’ 도시농부 양성 사업은 가정내 제한된 공간에서 상자와 자루를 이용, 손쉽게 채소를 재배해 가족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