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후는 '왕후의 사계'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 공진향:설 미백 진고 스팟 왕후의 사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왕후의 사계는 한국의 대표적인 4대 궁궐의 보존·관리를 후원하고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후가 올 한해 전개하는 행사다.
리뉴얼 미백 진고 스팟은 한방의 기미 관리 성분인 백강잠과 진주산삼을 추가했다. 용량은 20㎖, 가격은 13만5000원대다.
덕수궁 후원에 만개한 모란의 향연을 담은 쿠션 파운데이션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케이스에 모란꽃 조각과 진주패 자개를 넣어 예술품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색상은 21호와 23호로 출시됐으며, 15g에 6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