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시장에 윤상현 무소속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윤주혜 기자 ] (아주경제=인천) 윤주혜 기자 =총선을 4일 앞둔 가운데 윤상현 인천 남구을 무소속 후보가 조용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윤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언론과의 접촉을 피한채 은밀히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의원님은 혼자서 낮은 자세로 골목을 다니며 언론과의 접촉은 피한다”며 “우리도 만나지 못하고 때때로 연락만하는 게 전부”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수봉공원 찾은 김성진 인천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화 후보인천 남구을 후보들 “나야말로 구도심 남구 발전시킬 사람” 이어 “선거유세차를 보고 주민들이 의원님을 보러 나오는데 안 계셔서 그냥 돌아가곤 한다”고 덧붙였다. #막말 #윤상현 #총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