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택시노련 의정부지부 등 문희상 지지 선언

2016-04-09 15:18
  • 글자크기 설정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련 의정부지부 11개 노조와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은 9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4.13 총선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문희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련 의정부지부 11개 노조와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이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9일 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4.13 총선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노동자가 대접받는 사회가 문명사회인데, 민주화에 앞장섰던 노동계가 정부여당의 노동악법 입법시도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고, 일한만큼 대접받는, 모두 다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악법 저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한국노총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용호 의장과 이근원 부의장, 전국회국기관노동조합연맹 오동원 사무처장, 회사택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