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김지민과 열애설? 이사 돕기 위한 것일 뿐…가방도 본인 것”

2016-04-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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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전현무 측이 김지민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4월 9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김지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지민의 이사를 돕기 위해 전현무가 함께 부동산을 찾아간 것”이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김지민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부동산에서 나오고 있었고 특히 전현무가 여성스러운 가방을 매고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에 불을 붙였다.

소속사 측은 가방에 관해서도 “전현무의 것”이라며 “평소 전현무의 스타일”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전현무는 김지민 외에도 금호동의 시세를 알아보기 위한 여러 연예인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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