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정글의 법칙’ 설현과 서강준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4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서강준과 설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앞서 서강준은 제작진에게 “설현을 좋아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그럼요. 우리나라에 설현 씨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졌고 서로를 의식한 듯 어색해했다. 하지만 곧 설현과 서강준은 이내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서강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 확정…코미디 연기 도전설현, '김덕배' 유니폼 들고 활짝...'축덕' 로망 이뤘다 서강준은 설현에 대해 “정말 착하고 예쁜 동생이다.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설현 역시 “정글 오기 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다 봤다. 완전 팬이다. 다른 AOA 멤버들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며 서강준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서강준 #설현 #정글의 법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