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오창석, 엄현경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엄현경의 언니는 그의 집을 방문했다. 가족들은 조촐한 파티를 열었고 그가 KBS2 ‘해피투게더3’의 정식 MC가 된 것을 축하했다.
언니는 “현경이가 ‘해피투게더’에 처음 출연했을 때 우리 가족들에게 했던 말이 ‘댓글 보지 마’였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엄현경은 이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진중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