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8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을 달리던 벤츠 스마트 승용차에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해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달리던 중에 갑자기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충남소방본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화재특별경계근무의왕소방서 2016년 체력검정 #마포대교 #벤츠 #승용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