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현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 스태프들 '난리'

2016-04-09 01: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법칙’ 설현이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통가왕국 누쿠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24기 병만족 김병만, 이훈, 고세원, 서강준, 성종, 찬성,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세 걸그룹 AOA의 설현이 등장하자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스텝들까지 모두 환호하며 과할 정도의 반응으로 그녀를 맞이했다.

특히, 이훈은 “우리 애들이 아빠가 연예인인 걸 숨기고 다니는데, 이번에 설현이랑 정글에 간다니까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난리가 났다”며 "애들이 '설현 누나를 챙겨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훈은 설현을 위해 스노클링 1대 1 강습에 나서는 등 설현의 모든 행동을 챙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