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를 즐기는 장동민(왼쪽)과 나비[사진=나비 SNS]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맨 장동민(37)과 가수 나비(30·안지호)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선을 그었다. 7일 나비 소속사 측은 나비와 장동민이 웨딩홀을 방문해 결혼 상담을 받았다는 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장동민과 나비 커플이 결혼 상담을 위해 웨딩홀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동반 방송 출연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관련기사경동나비엔 vs 귀뚜라미, 2차전..."완전 무효" vs "일부만 무효다"경동나비엔, '한글 페스타 2024' 성료...총 6만2000달러 상금 수여 #나비 #열애 #장동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