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5회에서는 미정(소유진)의 감사카드를 발견하는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와 미정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지 못한 채 겉돌기만 한다. 상태의 세탁물에서 발견된 미정의 감사카드 때문에 장민호와 박옥순은 한바탕 뒤집히고, 상태는 오픈식 행사가 끝나고 회식자리에 참석하지 않고 혼자 저녁을 먹는 미정을 목격하고 다가간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