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첫방송 이후 다시 등장한 '안정준'의 정체에 대중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를 기습 공격한 '안정준'(지승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대중들은 "정말 연기 잘한다, 연기인 걸 아는데도 화가 난다, 다음회가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승현은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 중이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관련기사태양의 후예 14회 예고 앞서 성지글이? "북한군, 송중기 구하려 대신…"태양의 후예 14회 예고하는 한 장면? 환자복 입은 송중기 '그는 살아날 것' #송중기 #지승현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