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팬(@dotsdrama)은 인스타그램에 "A little sneak peak from episode 14 for you, because everyone looks so worried. He will be survive, Dr. Kang will save him. Should I post ep 13 with engsub or not?"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송중기가 환자복을 입고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He'(유시진-송중기)는 살아나게 될 것이고, 'Dr.Kang'(강모연-송혜교)이 그를 살려낼 것"이라고 언급해 팬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랬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