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인조 레이디스 코드가 깜짝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공약을 지킨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는 오는 1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엠 아카데미홀’에서 컴백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에는 MC딩동의 진행 하에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와 더불어 최근 발매한 어쿠스틱 리믹스 앨범 ‘미스터리(MYST3Re:)’의 수록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잊지 못할 알찬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스타 콘텐츠 큐레이션 앱 ‘UFO TOWN’에 합류하면서 이전보다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에 나서고 있다.
팬들의 메세지에 레이디스 코드가 1:1로 직접 답장을 보내고 소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번 팬미팅에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팬미팅 신청에 한해서는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 한정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최근 2년여 만에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로 컴백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