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 서·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정석 후보(50·새마당 대표)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임정석 후보 갬프]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부산 서·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정석 후보(50·새마당 대표)가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출정식에서 임 후보는 "서구의 잃어버린 12년과 동구의 잃어버릴 24년이 재현되지 말아야 한다"며 "20여년간 국·내외 경제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십분 발휘해 낙후된 서·동구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도록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