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4' 측이 출연진 캐스팅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관계자는 30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전효성, 솔라와 미팅을 한 건 사실이지만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4'에 보내 주는 많은 관심에 감사하지만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전까지는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상부부들의 결혼 생활을 담은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