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이 30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공단은 안양시 청소년들의 공공시설 운영에 관련한 업무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육성재단은 공단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업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함께 국가 주요정책인 정부3.0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여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목표를 동시에 추구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안양시 서울대 인문도서 5103권 추가 기증받아안양시 동안구 독서삼매경 감성행정 펼쳐 한편 양 기관 대표는 “‘협업을 통한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안양시의 기틀인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의 질을 높여 제 2의 안양 부흥에 일조할 것‘이라 전했다. #안양시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윤정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