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가 출생신고를 위한 민원인들의 동주민세너 방문시 한번의 통합신청으로 정부의 모든 출산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통합신청 대상사업은 총 6종으로 전국공통 서비스인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경감 등 3종과 의왕시 자체 서비스인 출산장려금, 장애인출산장려금, 상수도요금경감지원 등 3종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여러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