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디지털 무선통신 기업인 퀄컴은 국내 우수 공대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퀄컴 장학금 프로그램은 한국 IT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공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태원 퀄컴코리아 사장은 “퀄컴은 매년 장학금 수여를 통해 국내 우수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I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